인플루엔자 접종 후 사망사고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풍양 주민 숨져 부검키로..

2020-10-26 오전 10:13:51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과 관련한 논란이 지속되고 독감 예방접종 후 숨지는 사례가 이어져 예방접종에 대한 질병관리청, 지방자치단체, 병.의원들간 입장이 서로 달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 관내에서 1주일전 독감 백신을 맞은 군민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숨진 전모(86.풍양면 청운3리)씨는 지난 19일 경북연합의원(풍양)에서 예방접종을 맞은 후 1주일 여 동안 경로당 등 바깥출입을 해왔으나 이상이 없었으며, 25일 오전 7시 경 마당앞 밭에서 일하다 가슴 통증을 호소 상주성모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 국과수에서 오늘 부검키로 했다. 

 

예천군보건소(소장 윤귀희)는 최근 독감 예방접종 실시 이후 사망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 긴급회의'를 갖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으나 질병관리청의 '사망사례와 예방 접종간의 인과성은 매우 낮다'는 공식 발표를 토대로 예방 접종을 일정대로 추진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후 심한 과민반응을 보이거나 계란에 심한 과민반응을 보이는 자, 백신 접종후 6주 이내 염증성질환 및 신경성질환(길랭-바레증후군)이 있는자는 주의해 줄 것"과 "접종을 받은 군민은 접종 당일 무리하지 않고 편안하게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수준은 예년보다 낮고 유행시기가 늦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방접종을 너무 서두르지 말고 건강상태가 좋은 날 접종 맞을 것"과 "추운 날씨 먼저 의료기간을 확인.예약하고, 의료진에는 평소 앓고 있는 질환 등을 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예천군 관내의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 대상자는 2만1,800여 명으로 대상자 중 26일 오전 현재 70% 정도가 예방접종을 마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부검 결과 전모 할머니는 뇌출혈로 인한 사망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차모 기자 (jcm5429@hanmail.net)

의견보기

  • 나그네 (2020-10-27 오후 12:28:13)   X
    백신에의한 사고가 아니고 부검결과 뇌출혈로 밝혀졌다고 하네요
  • 봐라 (2020-10-26 오후 3:25:57)   X
    예천은ㆍ뇌출혈이야
  • 백신접종자 (2020-10-26 오후 2:37:09)   X
    나이 많으신 어른들은 지지층이 아니기에 사망해도 상관없다? 뭐 이런 인식이 아니고서여 백신 불량여부 검증없이 목숨걸고 계속 맞으라니 이런 정부가 어디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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